주택관리사 전망
지난 포스팅에서 2023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자격, 국비지원 알기 쉽게 정리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데 가장 궁금한 점이 바로 주택관리사 전망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택관리사 전망, 연봉, 후기 지금 바로 자격증 준비해야하는 이유까지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하는 일
주택관리사는 건물관리의 책임자이며 최근 노후 대비 자격증으로 인기가 많아진 자격증 중 하나입니다.
주택관리사를 쉽게 설명하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소장의 하는 일을 떠올리면 됩니다.
- 공동주택의 공동시설인 놀이터, 경로당, 주차장 안전 관리 및 위급상황 해결
- 전기기술자, 경리, 미화원 등 업무를 지휘 감독하고 이들의 노무와 인사 관리
- 공동시설의 유지 및 보수와 관련된 각종 회계업무
- 관리비 징수, 공과금 납부 대행
주택관리사(보) vs 주택관리사 비교
- 주택관리사(보) :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하여 그 자격을 취득한 자, 처음 자격증을 취득한 자
- 주택관리사 :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 후 대통령령이 정하는 주택관리 실무경력 외 주택관리 경력을 갖춘자
또한, 주택관리사(보)는 500가구 미만의 중소규모 아파트에서만 관리소장을 맡을 수 있지만, 주택관리사는 5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관리소장을 맡을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연봉
주택관리사 계약직, 정규직에 따라 연봉은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래 표의 연봉은 평균 연봉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는 단지 규모에 따라 연봉이 크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단지가 크면 클수록 하는 일도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 세대별 | 월급 |
| 100~200세대 | 200~300만원 |
| 300~500세대 | 300~350만원 |
| 500~1000세대 | 350~400만원 |
| 1000세대 이상 | 400만원 이상 |
주택관리사 연봉은 경력별로 달라지며 초봉은 평균 3200만원입니다. 경력 2년 이상이 된다면 4500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주택관리사 연봉도 나쁘지 않고, 자격증 합격률도 높은 편입니다. 경쟁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주택관리사 전망이 좋은 편입니다.
2020년부터는 주택관리사 의무 채용이 확대되며 채용공고를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시설 관리만 하는 주택관리사를 넘어서 고급화 전략으로 주택관리사를 채용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 외에 다른 역량을 갖춘다면 좀 더 수월하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주택관리사 자격증 취득에 고민중인 분들이라면 전망은 좋으므로 최대한 빨리 취득하시길 바랍니다.
주택관리사 매년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어서 빨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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