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에는 노후 대비로 많이 취득하는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과목, 자격, 합격률, 국비지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관리사는 빠르면 20대부터 준비하는 자격증으로 40~60대에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아파트 관리소장, 법인 취업, 주택관리사 전문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1. 주택관리사란?
주택관리사는 주택을 관리하는 전문 자격인입니다. 아파트, 공동주택 등을 유지 보수 및 관리를 하려면 전문인력이 필요한데 관리사무소 소장 또는 직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주택관리사입니다.
그럼 연령대별로 주택관리사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 20~30대 : 주택관리사 전문 공무원, 공기업 가산점
- 40대 : 관리책임자로 재취업, 승진, 주택건설업체 취업
- 50~80대 : 아파트 관리소장, 행정 관리자
20대부터 80대까지 주택관리사 활용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따라서 젊을 때 노후대비로 미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미리 취득해두면 평생 직장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서 대학생때 미리 따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정년퇴직 없는 평생 자격증
- 의무배치 제도로 수요 증가
- 누구나 가능한 고소득 전문직 자격증
2.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2023년 주택관리사 시험은 1, 2차 시험으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1차 시험은 7월이며 1차 시험에 합격해야 2차 시험을 치룰 수 있습니다. 2차 시험은 2개월 후인 9월입니다.
즉 1차 시험을 치룬 8월에 1차 결과가 나오며 1차 합격이면 9월 2차 시험을 신청하면 됩니다.
| 구분 | 접수기간 | 시험일정 | 합격자 발표일 |
| 2023년 26회 1차 | 2023.05.22~2023.05.26 | 2023.07.08(토) | 2023.08.09(수) |
| 2023년 26회 2차 | 2023.08.21~2023.08.25 | 2023.09.16(토) | 2023.11.29(수) |
주택관리사 합격률은 매년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75~8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략 2만명 정도 매년 시험을 치루며 그중 80%가 합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택관리사 준비만 제대로 한다면 다른 시험보다 쉽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응시료는 1차 21,000원이며 2차 응시료는 14,000원입니다.
3.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 1차 :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
- 2차 :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 관리실무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1차 2차 다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주택관리사 출제 범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계원리는 구체적인 출제 범위가 없고, 공동주택 시설개론은 목·구조 특수구조를 제외한 일반 건축구조와 철골구조, 홈네트워크를 포함한 건축설비개론 및 장기수선계획 수립 등을 위한 건축적산을 포함합니다.
민법은 총칙, 물권, 채권 중 총칙·계약 총칙·매매·임대차·도급·위임·부당이득·불법행위를 포함하여 출제합니다.
공동주택 관리실무는 환경관리, 입주자관리, 시설관리, 공동주택회계관리, 공동주거 관리이론, 대외업무, 사무·인사관리, 안전·방재관리 및 리모델링, 공동주택 하자관리를 포함하여 출제됩니다.
4. 주택관리사 시험 자격
주택관리사 시험 응시 자격은 따로 없으며 누구나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자격 합격률 응시료 2023 총정리로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에도 유용한 자격증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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