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많아질수록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필요로 하는 곳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고령화시대에 맞게 독거노인의 기본적인 생활을 도우며 이를 관리하는 직업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독거노인이 안정적인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생활관리사의 역할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급여 및 국비지원, 자격증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독거노인 뿐만아니라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노인분들을 위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를 보장하고, 건강과 기능 유지 및 악화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즉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라는 명칭은 현재 시점에서는 ‘생활지원사’로 통일된 것입니다.
생활관리사 하는일
- 상태 변화 모니터링 : 노인의 상태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대처 방안을 수립합니다.
- 응급 안전 알림 서비스 :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장비를 설치하여 노인의 안전 및 안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 집단 프로그램 지원 :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여 프로그램 운영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이용자 특이사항 보고 : 이용자(노인)의 사망, 사고 등 특이 상황 발생 시 즉시 전담 사회복지사에게 보고하여 필요한 조치를 수행합니다.
- 사후관리 : 서비스 종료된 노인의 안부 확인 및 자원 연계 등의 사후 관리를 수행합니다.
생활관리사 급여 월급 시급 총정리
- 시급 : 9,620원(2023년 기준)
- 급여 : 주 5시간 근무시 월급 1,254,450원
생활지원사는 8시간 풀근무를 하기보다는 주로 5시간 정도만 짧게 근무하는 직종입니다.
위에 정리된 급여는 세전급여로 세후 급여는 대략 114만원 정도 됩니다.
생활관리사 자격증 취득 방법
- 한국교육평가개발원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 ‘생활지원사 수강신청’을 선택합니다.
- 생활지원사 시험 기간 선택후 ‘수강신청을’을 선택합니다.
- 시험 응시를 클릭합니다.
- 시험에 합격하면 10일 이내 자격증 신청, 발급이 가능합니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국비지원 받을 수 있나요?
맞춤형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국비지원이 가능합니다.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이뤄지기도 하며 전문인력 양성이 목표입니다.
아무래도 국비지원을 받으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지원사 필기, 실기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급여 국비지원 여부 등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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